`핀 홀 카메라`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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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핀 홀 카메라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미국 최고의 풍경사진작가 안셀 아담스(Ansel Adams)는 `사진은 찍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사진의 예술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말이지만, 그러한 사진기마저도 우리가 직접 카메라를 만들어서 찍어내는 (만들어내는) 사진이야말로 정말 예술적인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핀홀카메라, 카메라, 사진학, 사진과 예술...꼭 필요한 내용들로 잘 정리된 레포트라 하겠습니다.
핀홀카메라를 통해서 사진과 예술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핀 홀 카메라란?
3. 핀 홀카메라 만들기
4. 핀 홀 카메라로 사진 찍기
5. 핀 홀 카메라 샘플 사진
6. 마치며
7. 참고자료
본문내용
카메라의 기원이자 어원이 된 것은 기원전에 출현한 카메라 옵스큐라(Cameraobscura,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어두운 방의 지붕이나 벽 등에 작은 구멍을 뚫고 그 반대쪽의 하얀 벽이나 막에 옥외의 실상을 거꾸로 찍어내는 장치이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상이 찍히는 측면을 불투명유리로 해서 여기에 종이를 대고 상을 따라 연필로 덧그려서 베끼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18~19세기가 되면서 회화의 보조 수단으로서 점차 보급되어 화가가 상비해 두는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초기의 카메라 옵스큐라는 렌즈가 없는 지금의 핀 홀카메라였다. 핀 홀 카메라란 렌즈 없이 사진촬영이 가능한 `바늘구멍 사진기`를 말한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사물을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 눈을 찡그리곤 한다. 예전에는 볼펜 구멍과 같이 작은 구멍을 통해 물체를 바라보면 사물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효과를 이용해 렌즈대신 바늘구멍이 무수히 뚫린 플라스틱으로 만든 안경이 시력 교정용 도구로 출시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작은 구멍을 통과해 선명한 상이 맺히는 효과를 카메라로 응용한 것이 바로 핀 홀 카메라이다.
핀 홀 카메라의 역사는 사진이 발명되기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핀 홀에 대한 광학 원리는 기원전 15세기 경 중국의 한 책자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 들어서는 핀 홀 카메라의 원리를 일식 관측과 같은 천문학에 이용하기도 했다.
핀 홀 카메라라는 명칭은 영국의 과학자인 David brewaster가 1856년 자신의 저서에서 `핀 홀 카메라`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등장했다. 핀 홀 카메라의 기본적인 모습은 한 쪽에 바늘구멍이 뚫린 작은 구멍이 있고 그 반대편에 필름이나 인화지가 있는 간단한 상자형태이다. 이 바늘구멍에 의한 노출과 화면 크기에 따른 화각 등 간단한 몇 가지 기본적인 원리만 이해하면 작게는 필름 통을 이용한 것부터 크게는 사무실이나 방 전체까지 핀 홀 카메라로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참고 사이트
- 한국 미술 협회
(http://www.kfaa.or.kr/)
- 경향신문
(www.khan.co.kr)
-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http://www.interalia.co.kr/kr/Index.do)
- 두산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
- 인포캠
(http://www.infocam.co.kr)
- pinhole camera
(http://www.pinhole.cz)
기타 검색사이트 백과사전, 블로그 참조
http://www.simonsearch.co.kr/story?at=view&azi=82418
http://cafe.daum.net/hanashopping/HazU/106?docid=14NA2|HazU|106|20080324151348&q=%C7%C9%C8%A6%C4%AB%B8%DE%B6%F3&srchid=CCB14NA2|HazU|106|2008032415134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