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담론분석을 통하여 현대의 문화현상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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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오히려 관련이 깊었던 내용으로
푸코의 담론을 통해서 현대의 특징되는 문화현상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독특하고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미셸 푸코
2.1.1 미셸 푸코의 후기구조주의
2.1.2 미셸 푸코의 담론이론
2.2 팬덤(fandom) 문화
2.2.1 허위 의식과 팬덤(fandom) 문화
2.2.2 타자화 된 스타들(연예인)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2.1 미셸 푸코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1926년 10월 15일 ~ 1984년 6월 26일)는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그는 콜레즈 드 프랑스에 교수로 있을 때 `사상사`(The History of Systems of Thought)를 가르쳤는데, 이 과목의 이름은 그가 직접 붙인 것이다. 그의 글은 인문학, 사회과학의 많은 영역에 걸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푸코는 다양한 사회적 기구에 대한 비판, 특히 정신의학, 의학, 감옥의 체계에 대한 비판과 성의 역사에 대한 사상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또한 권력과 지식의 관계에 대한 이론들과 서양의 지식의 역사에 관한 `담론`을 다루는 그의 사상은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현재의 비평가들은 그의 작업을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후기 구조주의의 관점에서 기술하는 데 반해, 1960년대에는 그를 구조주의와 연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기의 푸코는 이런 설명에 불만이 없었으나, 나중에는 구조주의자들의 접근 방식과 자신의 방식과의 차이를 강조했다. 자신의 작업에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설명이 붙는 것도 환영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어떻게 `근대성(modernity)`이 정의되는지에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2.1.1 미셸 푸코의 후기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 즉, 포스트구조주의는 프랑스에서 일어난 철학운동으로 이에 미셸 푸코가 대표된다. 포스트구조주의는 구조주의 안에서 나온 사상이 아니라 구조주의라는 과학이 제기하는 철학적 함의(含意)를 철저히 하려는 것이었다. 인간 자체를 중시한 나머지 관계라는 것을 경시한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등장한 것이며, 인간경시(人間輕視)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구조주의에서는 무시되었던 종교와 역사의 역할을 중요시한다.
이 역사적 요소를 다시 도입한 포스트구조주의에서는 이미 `교환(交換)`은 중요한 원리가 못 되며 그 대신 소음(騷音)·사건·폭력·혼돈과 같은 요소가 고려된다.
참고 자료
자료 내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