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왓슨의 이중나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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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나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임스왓슨의 ‘이중나선’은 1968년 처음 발간되었다. 1951년 처음 영국에 왔을 무렵부터 1953년 ‘네이처’지에 DNA에 관한 논문을 실을 때 까지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소설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인지 읽기도 편하고, DNA라는 무거운 소재를 접하면서도 아무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잘 쓰여진 책이다.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 이라는 25세, 36세의 두 젊은 과학자는 DNA구조를 처음으로 밝혔다.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 한 후 한 세기 뒤의 일이다. 수백 쪽의 빽빽한 이론들로 자신의 주장을 펼친 다윈에 반해 그들은 ‘네이처’지에 개제한 두 쪽의 논문으로 전 세계의 과학계를 뒤집어 놓았다. 오늘 날, 유전학과 유전자, DNA를 빼면 현대생물학은 빈 껍질에 불과 할 정도로 그들의 발견은 엄청난 것이었다. 이책은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의 불굴의 의지의 성공수기를 재밌게 접할 수 있다. 또 이 두과학자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서로 도와가며 능력을 한껏 발휘 할 수 있게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면서 협력했다.
프랜시스 크릭! 그는 과연 누구인가? 비상한 머리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관찰력을 가진 과학자다. 그렇지만 수다스럽고 허풍이 심한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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