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학력 실업 현황과 적절한 해소방안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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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고학력 실업 현황과 적절한 해소방안 제시
노동경제학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고학력 청년실업의 실태
2. 고학력 청년실업의 증가원인
1)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구조
2) 해외진출 기회 부진
3) 청년들의 의식
III. 결론 - 고학력 청년실업의 해소방안
본문내용
I. 서론
고학력자들의 실업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학원까지 졸업한 석사 박사들이 고졸자들을 위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학력을 속이고 있다고 한다. 외환위기 이후 실업률은 급격히 늘어났으나 2001년도에 들어서면서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총 실업자중에 대졸이상의 고학력 실업자들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학력 실업난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계속해서 낳고 있다. 이는 고학력자들의 의식의 문제, 또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제부터 고학력 실업의 현황을 통계청 자료와 뉴스기사 등을 토대로 살펴보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위의 표는 통계청에서 발췌한 1999년부터 2008년 2/4분기까지의 실업률통계 자료이다.
이전 자료에 따르면 IMF 이후 1999년 까지 실업률은 급격하게 증가 하였으나 2001년에 들어서면서 실업률은 점차 외환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였다.
하지만 20세~29세에 해당하는 고학력 청년들의 실업률을 살펴보면 총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학력자중 20세~24세 인구의 실업률은 2007년 8.5%에서 2008년 12.7% 로 급격하게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같은 시기에 30세 이상 고학력자의 실업률 2~3%와 비교하여 청년층의 실업이 훨씬 심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그림은 한겨레신문의 기사에서 발췌한 것으로 청년실업률의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청년고용률 또한 함께 보면 청년들의 취업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업자와 함께 청년층의 구직단념자 또한 늘고 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을 뜻한다.
옆의 그래프는 한경신문에서 작성한 기사에서 발췌한 것으로 2008년 구직단념자의 변화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그래프를 보면 4월부터 3개월간 3만명정도의 구직단념자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구직단념자의 증가는 실업이 장기화 되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자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체감실업률의 증가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