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시스템 핵심 용어

소개글

이동통신시스템 과목에 핵심적으로 등장하는 용어 정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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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플러효과(effect)
파동을 발생시키는 파원과 그 파동을 관측하는 관측자 중 하나 이상이 운동하고 있을 때 발생하는 효과로, 파원과 관측자 사이의 거리가 좁아질 때에는 파동의 주파수가 더 높게, 거리가 멀어질 때에는 파동의 주파수가 더 낮게 관측되는 현상이다. -> 가까워지는방향 : 고주파 / 멀어지는 방향: 저주파

도플러편이(shift)
음파나 파동을 발신하는 물체가 움직일 때,
그 음파나 파동이 원래보다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처럼 관찰되는 현상을 말한다.
ex)기차가 자신에게 달려올때의 소리는 크지만 지나가면 갑자기 작아진다.
이는 다가올때는 파동이 응집되는 반면, 지나가면 흩어지기 때문이다.
*도플러 편이는 빛에도 적용이 된다.(프리즘에 통과시 다가오는 빛은 청색, 멀어지는 빛은 적색.)

fading
페이딩 현상은 크게 장구간페이딩(slow)과 단구간페이딩(fast)으로 나눌 수 있다. 장구간 페이딩은 송신체와 수신체 사이의 지형적 특성 및 인위적인 환경에 의한 전송로 손실에 기인하며, 대수정규분포(로그 노말 디스트리부션)를 갖는다. 단구간페이딩은 다경로페이딩이라고도 하며, 빌딩 가옥, 트럭 등 인위적인 구조물에 국부 산란된 다경로 반사파에 의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도심환경에서는 송신체에서 수신체로 직접 전달되는 신호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경우 수신된 신호는 Rayleigh분포, 위상은 균일분포를 가진다.

fading이란 전송매체나 경로의 변화로 인해 수신신호 전력이 시간에 따라변하는것을 말한다. 고정 환경에서 페이딩은 강우와 같은 환경의 변화에만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두 안테나 중 하나가 다른 하나에 대해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이동 환경에서는 다양한 방해물의 상대적 위치가 시간에 따라 변하므로 복잡한 전송효과가 발생한다. 다시 말해 페이딩이란 위에서 언급한 환경변수로 인해 전자기파가 공간을 날아가면서 시간적 변화에 따라 신호의 수신신호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상을 뜻하며, 이로인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종종 통화 품질로 곤욕을 치루는 상황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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