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박애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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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박애 사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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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애(philanthropy)의 사전적 의미를 먼저 풀어보면 그리스의 비극작가 아이스킬로스가 신들을 사랑하는 것보다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표현한 Philanthropia(인간애)에 그 어원을 두고 있으며 인간의 인격 ·휴머니티를 존중하고, 각자 평등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인종 ·종교 ·습관 ·국적 등을 초월한 인간애라고 요약 설명 할 수 있다.
이렇듯 박애사상은 유독 기독교에서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종교, 거기다 종교를 넘어서 철학. 교육, 사회에 걸쳐 많은 영향을 준 사상이다. 쉬운 예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도 이런 범주에서 보면 박애 사상과 통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즉 예수가 말하는 박애에는 무언가 다른 특별한 것이 있는 것 일까? 예수를 대표하는 사랑, 즉 박애에 대해서 몇 가지 살펴보며 내 생각을 정리 해 보겠다.
기독교의 박애의 특징으로 첫 번째 생각해본 것은 자기희생이다.
성경의 유명한 구절을 인용해 보자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를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빌리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39~4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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