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왕신종 최종보고서 (에밀레종)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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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덕대왕신종, 에밀레종에 대한 최종보고서 입니다.
성덕대왕신종의 역사 및 특징, 에밀레종에 대한 전설을 다루었습니다.
범종의 기원부터 시작을 하여, 주물 기술, 에밀레종소리의 다양한 과학적 분석 (ex. 맥놀이, 공명, 덤쇠, 울림통, 주물 및 단조기술)등을 다루었습니다.
이후 `에밀레종` 전설을 분석하여 그당시 시대적 상황과 연결 시켜 전설이 허구인지 진실인지를 다루었습니다.
당시 성적은 A+을 받았었습니다.
목차
범종이란?
성덕대왕신종의 제작과정
성덕대왕신종의 형태
성덕대왕신종의 특징
본문내용
신라33대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경덕왕때부터 시작하여 혜공왕 7년에 이르기까지 약 34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신라 범종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에밀레종이라고도 하며, 원래 봉덕사에 걸었던 것을 1460년(세조 6) 영묘사에 옮겨걸었는데, 홍수로 절이 떠내려가고 종만 남았으므로 현 봉황대 옆에 종각을 짓고 보존하다가 1915년 경주박물관으로 옮겼다.
범종이란?
사찰에서 쓰이는 범종과 법고 운판 목어 4가지는 사물이라고 불리는 범음구이다. 범음이란 부처의 말씀이며, 동시에 부처와 보살에게 바치는 모든 소리를 뜻한다. 사물을 통해서 부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무정 설법이라고 하며, 사물 마다 상징하는 것이 각각 다르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제도하고 법고는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하며, 운판은 공중을 떠도는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고 목어는 물고기들의 영혼을 제도한다.흔히 범종의 고리는 용으로 장식하는데 이는 ‘용의 9명의 자식들 중 포뢰라는 놈은 고래를 두려워하여 고래만 나타나도 크게 운다’ 라는 설화에서 따온 것으로 종소리가 더 널리 퍼지라는 발상에서 따온 것이다. 몇몇 절간에서 당봉 이 고래 모양을 하는 것은 이러한 점을 잘 뒷받침 해준다.
성덕대왕신종의 제작과정
재료: 청동(구리86.1%, 주석12.8%, 인0%)
참고 자료
성덕대왕 신종의 소리- 방송공학회지- 김양한
성덕대왕 신종의 종각 복원에 관한 고찰- 성명체, 한찬훈
에밀레종의 비밀 –성낙주
EBS 다큐프라임– 하늘이 내린소리 코리안 벨
역사스페셜– 에밀레종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