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베이스 점프)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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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익스트림 스포츠(베이스 점프)에 대한 조사.
목차
⑴ 베이스 점프란?
⑵ 호주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
⑶ 베이스점프인들 인터뷰
⑷ 베이스 점프에서 파생된 윙 슈트 베이스점프
본문내용
베이스점프란 스카이다이빙을 변형한 레포츠로, 이름의 베이스(BASE)는 각각 건물(Building), 안테나(Antennae), 교각(Span), 지구(Earth)의 앞글자로 높은 곳에서 낙하산으로 뛰어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로써, 일반적으로 알려진 번지 점프나 스카이 점프와 달리 일정한 장소를 정하기 않은 채, 높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뛰어내린다는 점이 특이 점이다. 또한 고도가 충분해 여유 있게 낙하산을 펼치는 스카이다이빙과 달리 베이스점프는 점프 직후 얼마 되지 않아 낙하산을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자들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레포츠로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레포츠가 아니다.
⑵ 호주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
호주에는 지난 1980년 대 부터 젊은이들 사이에 처음으로 베이스 점프가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후 124명의 젊은이들이 베이스 점프를 하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호주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최근 4년 동안에도 6명의 호주 인이 베이스 점프를 하다 목숨을 잃었다
⑶ 베이스점프인들 인터뷰
베이스 점퍼들은 자신들이 점프를 하는 이유에 대해 “죽음의 공포를 가장 먼저 느끼기 위해 베이스 점프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더욱 커다란 죽음의 공포를 즐기기 위해 항상 뛰어내릴 때 머리부터 낙하 한다." 고 덧붙였다.
방송에 출연한 폴 (26) 역시 베이스 점프를 즐기는 마니아이다. 폴은 가장 기억에 남는 베이스 점프에 대해 “안테나에서 뛰어내리는 점프였다."며 “감전에 대한 공포는 물론, 300피터에 달하는 안테나 꼭대기를 15분이나 걸려 올라가 뛰어내리는 데 단 18초 밖에 안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 18초 동안 느끼는 공포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렇다면 이들이 높은 지역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것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걸까? 이에 많은 베이스 점퍼들은 “뛰어내릴 때, 일단 최대한 긴장을 풀고 온 정신을 다해 뛰어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방송에 출연한 베이스 점퍼 제이슨 (22) 역시 “누구나 한 번은 죽게 마련이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죽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베이스 점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⑷ 베이스 점프에서 파생된 윙 슈트 베이스점프
기존의 베이스 점프에 윙 슈트를 입고 뛰는 것.
날다람쥐 같이 생겨서 일명 날다람쥐 옷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