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미술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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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기고딕의 미술부터 초기 르네상스 전성기 르네상스까지의 미술
목차
1. 후기고딕미술을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전이되는 역사적 변화에 따라 설명하시오.
2. 이탈리아 르네상스미술의 전반적 특징들을 개괄하시오.
3. 초기르네상스미술 (1400년대, 콰트로첸토미술)과 전성기르네상스미술(1500년대 초의 친케첸토미술)의 공통점과 차이를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1. 후기고딕미술을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전이되는 역사적 변화에 따라 설명하시오.
후기 고딕미술은 장식성이 강한 예술로 이 시기에는 종교미술이 아닌 세속미술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왕족과 귀족의 일상을 그린 일상의 미술이 나타났다. 고딕미술에서 발전했던 건축이 변화하여 평면예술, 제단화, 패널화로 옮아갔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대 미술은 태피스트리의 형태로 많이 만들어졌는데 태피스트리는 벽에 걸치는 장식 직조물로 심미적인 목적과 보온, 차단의 역할을 했고 넓은 벽을 가릴만한 유일한 장식품이기도 했다. 태피스트리에는 기사도 이야기, 귀부인의 로맨스, 왕이나 귀족의 용맹을 드러내는 사건, 신화와 전설이야기 등을 담았다. 대표 작품으로 바이외 태피스트리가 있는데 11C 제작된 것으로 바이외 대성당에 있다. 여기에는 전투장면이 많이 그려져 있고 윌리엄의 용맹함을 표현한다. 특이한 점은 정치적 주제의 그림이지만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 일각수와 귀부인이라는 태피스트리는 파리 클뤼니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데 둥근 방에 여섯 점의 태피스트리가 전시되어 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욕망을 나타내는 여섯 가지 태피스트리가 있다. 이 작품은 우아하고 절제되어있고, 의상이 화려하고 , 배경하게 화려하게 장식되어있어 이 시대의 작품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각수는 유니콘을 말하는데 유니콘은 유럽의 전설에 자주 등장하는 뿔이 하나 달린 흰 말을 말한다. 작품의 전체 크기는 가로 세로 3.5m로 크다. 작품 배경에 전체적으로 들어간 붉은색은 순수함과 고결함을 상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