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과 양육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0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육심리학 시간에 작성하였던 과제.
학점은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해묵은 논쟁의 부활
-『본성과 양육』을 읽고
과목: 교육심리학
교수님: 황기우 교수님
인간의 행동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이른바 본성과 양육의 논쟁은 과거 철학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선천론자들과 그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경험론자들 사이에 치열하게 전개되어온 논쟁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어느 한쪽이 우세한 입장을 취하였으나 그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설득력을 잃어갔다. 따라서 이 논쟁은 결말이 나지 않고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여기서는 본성과 양육 논쟁의 역사를 살펴보고, 어느 주장이 더 설득력을 가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초창기 본성 대 양육 논쟁을 주도한 인물들은 철학자들이었다.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인 존 로크(1632-1704)는 사람의 마음을 빈 서판에 비유했다. 로크는 인간의 마음이 아무 개념도 담겨 있지 않은 종이와 같으며, 그 내용은 오로지 경험에 의해 채워진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의 장자크 루소(1712-1778)와 독일의 임마누엘 칸트(1724-1804)는 영국의 경험론자들과 달리 인간은 본성을 타고 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