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의 오후악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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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1월 6일에 하였던 KT홀에서 토요일의 오후악을 다녀와서 느낀점을 쓴것입니다.
급하신분들은 이용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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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래식이라는 장르 음악의 감상을 기대하면서 여러 음악회를 선정중에서 목동의 kt chamber hall에서 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웠던 노래와 춤 ,여러 음의 어울림, 아카펠라 음악 그리고 음악과 극의 만남을 공부하면서 서양음악의 시대별로 발달과정이 그 시대의 문화적 환경과 법이 음악을 지배했고, 분위기 또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 감상했던 음악은 두 위대한 음악가의 음악을 느낄 수 있었는데, 먼저 Edward Elgar(엘가1857~1934)와 Portrait of Mendelssohn(멘델스존1809~1847)의 음악을 감상하게 되었는데, 주로 엘가의 음악 <Elegy Op. 58>, <Serenade in E minor, Op. 20>, <Introduction and Allegro, Op. 47>과 멘델스존<Concerto in D minor for Violin, Piano and Strings>의 팜플렛을 보면서 연주를 감상하게 되었다.
그림1 Edward Elgar
먼저 엘가의 <Elegy Op. 58>의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전 예술의 전당 사장인 김용배 교수가 엘가를 설명해주면서 엘가의 시대적 상황 및 발전 즉 영국음악의 발전상이라고 하는 엘가음악과 또 위풍당당한 행진곡등의 성행을 알려주면서 좀더 처음 접하는 나에게로는 조금이나마 이해를 도와주면서 합주공연이 시작되었다. <Elegy Op. 58>은 처음에는 움장함과 더불어 고요함이 전개되었는데 그 끝부분이 조금 음의 조율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관객들은 대부분이 어느정도의 연륜을 가지신 분들이 대부분이여서 감상적인 측면 즉 음율을 느끼며, 감상적 분위기를 자하냈고, 나또한 합주연주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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