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의 사설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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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유의 사설을 번역, 단어 하나하나 뜻풀이, 총 풀이 및 해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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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古之學者(고지학자)는 : 옛 학자는
必有師(필유사)니 : 반드시 스승이 있었으니,
師者(사자)는 : 스승이라 하는 것은
所以傳道授業解惑也(소이전도수업해혹야)라 : 도를 전하고 학업을 주고 의혹을 풀어주기 위한 방법이니라
人非生而知之者(인비생이지지자)인덴 : 사람은 나면서부터 아는 것이 아닐진대
孰能無惑(숙능무혹)이리오 : 누가 능히 의혹이 없을 수 있으리오.
惑而不從師(혹이불종사)면 : 의혹하면서 스승을 따르지 않는다면
其爲惑也(기위혹야)는 : 그 의혹된 것은
終不解矣(종불해의)라 : 끝내 풀리지 않는다
生乎吾前(생호오전)하여 : 누구든 나보다 먼저 나서
其聞道也(기문도야)가 : 그 도를 들음이
固先乎吾(고선호오)면 : 진실로 나보다 앞선다면
吾從而師之(오종이사지)하고 : 내 좇아서 이를 스승으로 할 것이요
生乎吾後(생호오후)라도 : 나보다 뒤에 났다 하더라도
其聞道也(기문도야)가 : 그 도를 들음이
亦先乎吾(역선호오)면 : 또한 나보다 앞선다면
吾從而師之(오종이사지)라 : 내 좇아서 이를 스승으로 할 것이다
吾師道也(오사도야)니 : 나는 도를 스승으로 하거니,
夫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부용지기년지선후생어오호)리오 : 어찌 그 나이의 나보다 먼저 나고 뒤에 남을 개의하리오
夫:부-대저.발어사.특별히 해석하지 않아도 됨.
庸:용-쓸(用).어찌(豈).
庸...乎 : [어찌...하겠는가?]의 뜻으로,반어형 유도.
知:지-알다.알아 따지다.여기서는 [거리끼다]의 뜻이 일부 내포됨
其年:기년-그사람의 나이.其:3인칭 대사로 사용.
[其年]은 [生]의 빈어인데 동사 앞으로 전치 시키기 위하여 [之]를 사용하였다고 봄.
先後:상어(부사)로 동사 [生]을 수식.
於吾:어오-나보다.개사구조로 비교를 나타냄.
어찌 그의 나이가 나보다 먼저 태어 났느냐,뒤에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어찌 그의 나이가 나보다 많고 적음을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
是故(시고)로 : 이렇기 때문에
無貴無賤(무귀무천)하며 : 귀한 것도 없고 천한 것도 없으며,
無長無少(무장무소)요 : 나이 많은 것도 없고 적은 것도 없는 것이요,
道之所存(도지소존)은 : 도가 있는 곳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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