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환경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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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환경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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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패턴이 변화하면서 신석기혁명, 산업혁명을 거쳐서 지금은 환경혁명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환경(environment)이라는 말은 인간의 삶을 둘러쌈을 의미하고 물론 거기에서 상호작용이라는 밀접한 관계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는 늘 인간이라는 복수로서의 환경문제를 인식해야하지만 타인이 만들어 놓은 환경문제에 젖어 우리의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어쩔 때는 과외 하는 선생님으로서, 어쩔 때는 학생으로서 , 딸로서 , 친구로서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환경문제는 무엇일까?
나는 나의 경직된 사고에 돌을 던지고 싶다. 남들이 그려놓은 이정표대로, 남들이 사는 것을 베껴가면서 똑같이 살아 갈 것이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인형으로 태어나는 것이 낫다. 나는 기계적으로 찍는 문제에는 익숙하지만 사고훈련을 유도하는 수업에는 너무 낯설다. 너무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만 잘하면 대학 갈 수 있다는 어느 정치인의 말은 허울일 뿐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은
똑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똑같은 시간표로 공부하고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한테는 언어를 강요하지 않고 언어를 좋아하는 아이한테는 수학을 강요하지 않는 사회로 변해야 한다. 나는 항상 하나의 문제엔 하나의 답만이 있다는 생각으로 모르는 것이 있을 땐 인터넷을 찾곤 한다. 어쩌면 이런 내 사고를 해결할 수도 있는 인터넷, TV, 핸드폰 등으로 난 오히려 경직된 사고를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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