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영화 속 인간의 폭력성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12.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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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를 보고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잠재된 폭력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쓴 리포트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영화 속 인간의 폭력성이 발휘되는 상황
1)-억압된 사회 속 내재된 폭력성
2)-극단적 상황 속 표출된 폭력성
Ⅲ 폭력의 현실과 해결방안
1. 영화 속에서 본 폭력을 발생하게 하는 요소들
2. 해결방안
Ⅳ 결론
본문내용
최근 일어난 신정동 살인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왜 피의자는 죄
없는 사람을 죽였을까?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복수심에 의해
일어난 보복형 살인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폭력성이 드러난 경우인가?
위에 나열한 것은 인간이 폭력성이 드러나게 되는 보편적인 경우이다. 인간의 폭력성이 왜 드러나게 되며, 이것이 인간의 본성 속에 잠재된 요소일까? 어릴적 시절을 되돌아봤을 때 아이들끼리 일부러 자존심을 긁어서 싸움을 일으키는 경우가 상당 수 있었던 것 같다. 남자라면 이성적 판단이 확실하게 자리 잡기 전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싸워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 없었지만 상황이 고조되면서 잠재워져 있던 폭력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격렬한 싸움이 일어난다. 그런 싸움이 일어난 뒤에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내가 왜 싸우게 되었는지 이해가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대체로 이러한 포악한 공격적 본능은 평상시에는 외부의 자극을 기다리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목적 속에 은폐되고 있다. 그런 본능을 억제하고 있던 이성의 힘이 약화되었거나 외적 상황이 폭력성을 부추기게 되면 모습을 드러내고, 마침내 이성적 규제에서 풀려난 한 마리의 포악한 야수가 되고 만다.
훈족의 민족 대이동과야만적 유럽 침략, 징기스칸과 티무르 통치 중의 몽고족, 성스러운 십자군 전사들에 의해 점령되었던 예루살렘의 고난사, 가깝게는 최근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자행되었던 인간이라고 하는 동물의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만행들에 관해 단 한 줄만이라도 읽은 사람이라면 위의 주장들을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남경대.『전쟁이야기: 인간의 역사를 바꾼』. 풀빛. 2002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Fight Club>, 20th Century Fox 배급. 20th Century Fox , 1999.
올리버 히르비겔(Oliver Hirschbiegel). <Das Experiment>. 시나브로엔터테인먼트 배급
Ein Oliver Hirschbiegel Film,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