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차 인도의 슬픔
- 최초 등록일
- 2010.12.14
- 최종 저작일
- 2010.11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사회와 문화 사이버 강의 수업내용 입니다.
수업의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3주차 인도의 슬픔
목차
1. 빈부격차
2. 어린이 노동자
3. 종교 폭력
4. 테러리즘
5. 환경 문제
본문내용
13주차 – 인도의 슬픔
1. 빈부격차
(1) 계층간의 격차
- 경제개혁 이후
: 중.상층 : 소비문화가 빠르게 확산(TV, 승용차의 소비 증대)
: 서민층 : 생활고가 가중되는 경향
- 세계 은행의 조사 자료
: 조사 지역의 모든 도시나 농촌 지역의 하층민들은 공통적으로 1991년 경제개혁 정책이 자신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답변. 저소득 계층은 91년 이후에 공산품이나 생필품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은 피부로 느끼고 있었음.
: 인도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복지 프로그램은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 거의 혜택이 돌아가지 못함. 정부의 식료품 공급소에서 판매하는 쌀과 밀가루 등은 시장가격과 차이가 없고 품질은 오히려 낮다. 정부의 각종 취업보장 프로그램들도 서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주는데 크게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서민들은 정부의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알지도 못하고 있다. 많은 저소득 계층은 실질적으로 정부의 여러 가지 보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생필품 가격 상승 등의 불이익을 당했다.
(2) 지역간의 격차
- 경제개혁 이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IT산업 발전의 혜택이 극소수 중.상층 이상의 국민들에게만 돌아감.
- 이로 인해 전통적 하층 카스트인의 불가촉 천민들은 “IT Untouchable”이 되고 있음
- IT산업이 방갈로르 등 인도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전하다 보니 북인도의 비하르와 같은 주는 IT 후진주가 되고 있음
- 세계 은행의 조사 자료
: 전통적으로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이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고 상업성 작물을 취급하는 마하라쉬트라와 뻔잡 주와 같은 지역의 잘 사는 농민들은 경제개혁에 대해서 긍정적이었다.
: 부농들은 경제 자유화 덕분에 농산물 수출이 활기를 띄자 포도 같은 상업성 작물로 전환하는 경우가 눈에 띄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