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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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 > 담양 > 죽녹원 > 담양향교 > 소쇄원 > 광주 > 김대중 컨벤션 센터 >
광주 > 순천 > 송광사 > 선암사 > 부산
고건축 답사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송광사와 선암사가 있는 순천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함께 전라도로 방향을 정했다.
5월 22일, 아침 6시 40분, 나와 친구들은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전라도 담양으로 출발했다. 우리의 루트는 담양 광주 순천이었다.
우리는 담양에 도착해 우선 죽녹원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메타세콰이어 길도 보고 눈에 보이는 곳마다 아름다웠다. 11시가 넘어 죽녹원에 도착했다. 멀리서도 키가 큰 대나무 숲이 울창하게 있어서 바로 알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죽녹원 입구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연인, 가족, 친구들이 관광명소로 많이 찾고 있었다.
죽녹원은 약 16만m²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펼쳐져 있고 족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8가지의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운수대통 길, 샛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죽마고우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로 8가지 길인데 각 길마다 특징을 가지고 볼거리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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