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장르와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0.12.1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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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F영화에 대하여...
2. SF의 기념비적 영화들
3. 한국SF
4. 마치며
본문내용
SF영화에 대하여...
영화는 태어날 때부터 다수의 대중들을 위한 오락산업으로 출발하였다. 따라서 영화의 대중성과 오락성, 상품성은 처음부터 관객을 이끌어왔던 중요 요소였다. 한 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관객이 많이 몰리게 되고 제작자 내지 감독은 그런 관객의 취향에 맞추어야 또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비슷비슷한 내용과 형식의 영화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상업적 유행이 바로 소위‘장르영화’를 탄생시켰고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이유가 되는 셈이다. 그 중 SF장르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SF의 기원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달세계 여행,1902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날엔 헐리우드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고급 장르가 되어버렸다. SF영화는 <스타워즈, 1977년> 이전까지만 해도 그리 인기 있는 장르가 아니었다. SF가 각광을 받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그 이유는 SF가 다른 어떤 장르보다 특수효과, 다시 말해 과학기술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SF영화에서 그럴듯한 눈속임을 원했고 특수/시각 효과기술은 SF장르와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발전했다. 본격적으로 컴퓨터 기술이 도입된 시기에서 부턴 거대한 우주 전함, 로봇, 복제인간, 레이저 광선을 쏘아대는 우주 전투기의 공중전 등등, 갖가지 새롭고 신기한 볼거리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관객에게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켰다.
기념비적 SF 영화
<달세계 여행>
프랑스의 멜리에스가 1902년에 발표한 <달세계 여행>은, 당시로써는 놀라운 상영시간인 21분이었다. 이 작품은 비단 SF영화사적으로서만 커다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시까지의 세계영화사상 신기원을 이룩한 최대 걸작이었다. 기껏해야 2분을 넘지 못했던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21분이라는 기념비적인 러닝타임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를 충분히 안고 있었지만, 내용이나 촬영기법 역시 여타의 필름들에서 접할 수 있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멜리에스는 이미 그때까지 발표했던 소품들을 통해 `트릭영화`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자신의 모든 경험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이 대작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