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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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월의 세시풍속
1. 단오
-단오 지내기
-단옷날 행사
2. 대 심는 날
3. 봉선화 물들이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5월의 세시풍속
음력 5월은 중하, 정하, 오월, 유빈, 우월, 포월,서월,조월,매천,구월,고월,순월,장지,류월,훈풍,명조,매하,매월,단정월,선월,사빈,미음,악월,독월 등의 별칭이 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일년 중에서 가장 화려한 계절이다. 날씨도 그렇지만, 만물이 가장 왕성하게 생장을 하는 때이다. 5월의 명절로는 단오가 있다. 단오는 본래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이다. 그러나 단오는 벼농사 보다는 보리농사를 많이 짓는 곳에서 보다 크게 쇤다. 그 까닭은 벼농사가 추석을 추수절로 쇠는 것에 반해, 보리농사는 단오를 추수절로 하기 때문이다. 5월의 세시풍속은 주로 단오에 집중되어 있다. 굳이 다른 명절처럼 차례를 모시거나 큰 명절로 여기지 않는 지역에서도 단오 즈음에는 갖가지의 풍속을 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 심는날이라 하여 대를 심거나, 여성들이 손톱에 봉선화 물을 들이는 풍속이 있다.
단오
단오지내기
차례지내기
단오 아침에 차례를 모신다. 차례를 모시는 방식은 집안에 따라서 다양하다. 조상께 차례를 모시는 가정도 있고, 또 성주나 조왕에만 간단한 제상을 차려 올리는 집안도 있다, 제물역시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에 따라서 떡을 하는 경우에도 시루떡, 밀개떡, 새미떡, 인절미, 송편, 기주떡, 수리취떡, 취떡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단오 떡
단오를 명절로 여기는 지역이나 여기지 않는 지역이나 이날은 모두 떡을 해먹는다. 떡을 만드는 재료는 매우 다양해서 찔레꽃, 쑥, 모시잎, 삐비(삘기) 취나물(떡취), 수리취 등을 함께 섞어 떡에 넣어 버무려 먹거나 전을 부쳐서 먹는다. 이는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주로 떡은 개떡으로 만들어 먹는데 그위에 찔레꽃을 얹거나 쑥을 얹어서 만들기도 한다. 전라북도 지역은 논가에 자라는 삐비를 이용하여 떡을 해먹는다. 삘기의 껍질을 벗겨 찧은 후에 쌀가루와 함께 버무려서 개떡을 만들어 먹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