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편지
- 최초 등록일
- 2010.12.1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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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 : 리처드 하인버그 (Richard Heinberg)
‘석유정점’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자 환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지식인으로 평가받는 그는 캘리포니아 뉴칼리지의 핵심 지도교수로 재직하면서 ‘에너지와 사회’‘문화, 생태학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강좌를 이끌고 있다. 매월 간행하는 ‘뮤즈레터(Museletter)`로 1994년 미국의 진보적 격월간지 우트네 리더(Utne Reader)에 의해 대안 언론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2002년 이래로 유럽연합 의회를 포함한 각종 의회와 강연회, 라디오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700회 이상의 강연을 해왔다. 세계 유수의 환경단체들이 수여하는 상들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미국 공영방송 PBS 등이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 리처드 하인버그 (Richard Heinberg)
‘석유정점’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자 환경운동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지식인으로 평가받는 그는 캘리포니아 뉴칼리지의 핵심 지도교수로 재직하면서 ‘에너지와 사회’‘문화, 생태학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강좌를 이끌고 있다. 매월 간행하는 ‘뮤즈레터(Museletter)`로 1994년 미국의 진보적 격월간지 우트네 리더(Utne Reader)에 의해 대안 언론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2002년 이래로 유럽연합 의회를 포함한 각종 의회와 강연회, 라디오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700회 이상의 강연을 해왔다. 세계 유수의 환경단체들이 수여하는 상들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미국 공영방송 PBS 등이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책은 원제목은 `peak everything`(모든 것은 정점이 있다)이다. 모든 것이 정점이 있다는 얘기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화석에너지에 대한 일종의 경고 문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85%를 차지하는 화석에너지는 산업혁명을 계기로 부각되었으며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던 세계를 전동기관이 지배하며 기계의 힘을 사용하여 이전에는 찾아 볼 수 없던 엄청난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실로 놀라운 일이지만 정작 우리들은 만들어진 과정보다는 생산된 제품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으며 보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러는 사이 무분별한 화석에너지 사용으로 환경은 차츰 자신의 자정 능력을 잃어가며 갑작스런 기후 변화나 이상 현상으로 눈에 띄지 않지만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류는 이러한 생태적 변화에 비교적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무관심이라기보다는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일부 선견지명을 갖춘 지식인들에 의해 내용을 지각하고 있으나 자신들에게 직접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한 깨닫기 어렵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책에서는 화석에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그것과 결부된 인구, 곡물생산(일인당 및 총량), 우라늄 생산, 기후의 안정성, 일인당 사용 가능한 맑은 물, 농업 생산용 경작지, 어획
참고 자료
저자 : 리처드 하인버그 (Richard Heinberg)
미래에서 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