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차문화] 차제구(차도구).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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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차문화] 차제구(차도구).
목차
차제구(茶諸具)의 정의
다기의 종류
다구의 종류
본문내용
차제구(茶諸具)의 정의
차를 달여 마시는데 쓰는 여러 기물을 말한다.
‘차도구’라는 말은 ‘차제구’의 북한어이다.
‘차제구’에는 ‘다기(茶器)’와 ‘다구(茶具)’가 있다.
넓은 의미의 다기는 차를 내는데 쓰이는 여러 종류의 도구를 말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다기는 ‘찻물을 담거나 차를 우려내는 그릇’을 말한다.
기타 찻일에 쓰이는 다른 도구를 ‘다구’라고 한다.
다기(茶器)의 종류
다관 : 잎차를 우려내는 주전자 모양의 그릇
탕관 : 찻물을 끓일 때 쓰는 주전자를 일컫는다. 솥과 같이 무쇠나 도자기 돌로 만들어져 사용 된다.
뚜껑받침 : 다관이나 차호 뚜껑을 이물질이 닿지 않게 올려 놓는 도구이다.
식힘그릇 : 탕관에서 끓인 물을 옮겨 차를 우려내기에 적당한 온도로 식히는 자기류 다기이다.
찻잔 : 차를 담아 먹는 그릇이며 월주(越州) 산(産) 자기완(瓷器碗)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찻잔받침 : 잔받침은 찻잔과 동질의 것이 보기에는 좋으나 부딪히는 소리가 나며 도자기일 때는 깨어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목기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어느 찻잔과도 잘 어울리며, 그 크기는 찻잔의 지름에 비해 조금 넉넉한 것이 안정감 있어 좋다.
물버림 그릇 (퇴수기) : 다관이나 찻잔 데운 물을 버리기도 하고 다 우린 찻잎을 버리기도하는 그릇으로 도자기나 목기류가 있으며 크기가 넉넉하며 윗전이 넓은 것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물항아리 : 찻물을 담아두는 항아리이다.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에 담아 하룻밤을 재워 두면 이물질이 가라 앉고 냄새가 날아가 찻물로 쓰기 적당해진다.
다구(茶具)의 종류
진열대 : 다기를 진열 수납하는 궤. 나무 또는 대(竹)로 만든다.
모듬 바구니 : 진열대보다 더 크고 전체 다기를 집어넣을 수 있는 대(竹)로 만든 바구니이다.
삼태기 : 찻잔 10개쯤 담을 수 있는 것으로 백포초(白蒲草) 새끼를 엮어서 만든다.
광주리 : 생찻잎을 담을 수 있는 대(竹)를 엮은 광주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