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차문화] 녹차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12
- 20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목차
1.녹차의 종류
2.녹차의 제조과정
3.녹차의 효능
4.다양한 녹차 활용
본문내용
녹차의 종류 - 채엽 시기에 따라
통상 우전(雨前), 세작(細雀), 중작(中雀), 대작(大雀)으로 나눈다.
★우전/雨前
절기상 곡우 전에 나온 차라고 해서 우전(雨前)이라 한다.
-곡우 : 매년 4월 20일
★ 세작/細雀
우전(雨前) 다음에 어린 잎으로 차를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4월 말 정도까지를 그 시기로 잡는다.
★ 중작/中雀
이름의 의미처럼 세작(細雀)과 대작(大雀)의 중간의 시기이다. 보통 5월 중순쯤으로 기간을 잡는다.
편하게 차의 색, 향, 미를 즐길 수 있어 대중적인 차이다.
★ 대작/大 雀
차 잎이 제일 큰 시기인데 채엽시기는 5월 말까지가 보통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차 잎이 억세지고 너무 커져서 차를 잘 만들지 않는다 고한다.
첫 물차-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두 물차- 6월중순 부터 하순까지
세 물차- 8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
네 물차-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 사이
------첫 물차는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난 편
녹차의 종류 - 제조방법에 따라
★옥로차
일반 증제차 들과 다르게 차의 새순이 나올 때 그늘 막을 만들어 빛을 차단시켜 재배한 것으로 이런 과정을 거쳐 재배하면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줄어들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성분과 엽록소를 증가시켜 녹차 맛이 더 부드럽고 색깔도 선명한 녹색을 띠게 된다.
★ 덖음차
어린 차 싹을 채엽 하여 손으로 비빈 다음 차 잎을 부드럽게 하여 가마솥에서 덖어(볶아) 만든 것으로 구수 한 맛과 향을 지닌다.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다 우리의 고유한 수제차를 만드는 방법으로 차를 우려내는 시간을 30초 정도 길게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 증제차
차 잎을 100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찌면서 산화효소를 파괴시키고 녹색을 그대로 유지시킨 차를 말한다. 생엽의 풋 냄새가 적으며 수 객이 뛰어나고 형상이 바늘과 같은 침상형이다. 카네킨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식중독 예방의 향균 작용과 냄새에 효과적이다.
우리나라는 증제와 덖음을 가미한 반야로차가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