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공화국

소개글

페루의 국가정보, 국민성, 관습, 금기사항, 여행시 안전수칙, 주요문화관광자원등을
보고서로 작성.

목차

- 국가정보
- 관습 및 문화
- 여행시 안전수칙
- 주요 문화관광 자원

본문내용

■ 국가소개
▪ 위 치 :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
▪ 수 도 : 리마 (Lima)
▪ 언 어 : 에스파냐어, 케추아어, 아이마라어
▪ 기 후 : 아열대 기후, 열대 기후
▪ 종 교 : 로마 가톨릭 81%
▪ 면 적 : 128만 5220㎢
▪ 인 구 : 약 2900만명
▪ 내 용
- 정식명칭은 페루공화국(Republica del Peru)이다. 북쪽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동쪽으로 브라질, 남동쪽으로 볼리비아, 남쪽으로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 태평양에 면한다. 아마존 유역에 대한 연고권을 둘러싸고,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페루 부왕령(副王領)에 같이 속했던 에콰도르와
독립 이후부터 영토 분쟁을 계속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고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이다. 다인종국가로, 고대 잉카 문명의 꽃을
피웠던 인디오가 전체 인구의 반 가까이 되지만 정치·경제의 실권은 전체
인구의 12%에 불과한 백인이 장악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5개주(region)와
1개 지역(provincia)으로 되어 있다.

페루의 국토는 한반도의 약 6배이며, 해안지대 10%, 안데스산맥지대 27%,
아마존 등 열대우림지대 63% 정도로 구분된다. 페루는 위도상으로 열대권과
아열대권에 속하지만,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 북서쪽
에서 남동쪽으로 달리는 5,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이 이 나라를 3개의 지역
으로 나누어, 각각 독특한 기후를 보인다.
해안지방(코스타)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너비 40∼80m, 길이 2,200km에 이르는
좁고 긴 저지대로, 훔볼트 해류의 영향으로 여름에도 더위가 심하지 않고,
연중 온난다습하다. 남위 12°에 위치한 수도 리마의 기온은 13∼30℃로 견디기
쉽고, 대부분의 지역은 습도가 낮은 사막지대이지만 안데스산맥에서 흘러
내리는 크고 작은 하천을 따라 오아시스가 여기저기 분포해 목화·사탕수수·
삼[麻] 재배지로 인기가 높다.

참고 자료

외교통상부,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