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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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우에 관한 내용을 레포트로 제울한 것입니다.
예상외로 항우에 관한 자료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참고문헌도 있으니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항우의 출생
항우의 어린시절
항우의 결점
유방의 敵將 항우에 대한 品評
항우의 최후
본문내용
중국역사에서 삼국지만큼 재미있는 역사를 뽑으라면, 알 만한 사람들은 초한전(지)를 뽑는다. 項羽와 劉邦은 많은 사자성어를 만들어 냈으며 현 시대에도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을 전해준다. 보통 항우하면 유방의 이야기가 따라 붙는 게 정석이지만, 이번 리포트에서는 항우에게만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그래서 되도록 유방의 이야기는 피하려고 했음을 밝히고 싶다.
항우의 출생
그가 태어난 가문은 당시 名門이었다. 秦 2세 원년(기원전 209), 陳勝이 봉기를 일으켜 천하 곳곳에 그의 무리가 꽂은 깃발이 나부낄 때 東陽 사람들이 현령을 죽이고 陳嬰을 왕으로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진영은 항씨 집안에 투항할 것을 주장했다. 진영은 그릇이 작고 소심한 인물이었던 탓에 감히 나서서 왕을 자처하지 못했다. 반면 항씨 가문은 그의 말대로, 명망 있고 위세가 높아 여러 세력을 모을 만했다. 사실 항씨 일족은 꽤나 내력 있는 가문이었다. 史記에 따르면, 項나라는 과거 西周 시대 황제의 후손인 姞씨의 封國으로 춘추시대에 魯나라에게 패망했다. 이후 楚나라가 노나라를 무너뜨리면서 그 땅을 항우의 선조에게 봉토로 주었다. 이를 계기로 항우의 선조는 항씨성을 갖게 되었다. 항 땅에 봉토를 얻은 항씨 일족은 대대로 초나라의 장군으로 봉직했다. 그러다 항우의 조부인 項燕대에 이르러 家運이 기울기 시작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강용규, 『인물로 보는 중국사』, 학민사, 2000.
이중텐著/박주은譯, 『品人錄』, 에버리치홀딩스, 2007
김희영, 『이야기중국사1』, 청아출판사, 2006
松丸道雄 외 三명 著/조성을 譯, 『중국사개설』, 한올아카데미,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