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차문화] 차의 맥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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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차문화] 차의 맥
목차
과실차
- 과실차란?
- 과실차의 종류 및 제조법
다식
- 다식의 정의 및 유래
- 다식의 종류
- 다식의 쓰임새와 담아내기
- 다식으로 쓰는 월별 세시 떡 종류
- 다식판과 문양
본문내용
차에는 잎차 말고도 과실차라 하여 과실을 재료로 한 차를 끓이는 방법도 있다.
과실은 열을 가하면 향과 맛이 조금 달라지므로 향과 맛을 살리는 방법으로 끓여내야 한다.
과실차를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는
1. 줄기, 꽃, 뿌리 등 부위별로 영양 성분이나 기능성 성분의 종류와 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부위별로 달여 마시는 것도 좋으나 함께 달여 마시는 것이 효능이나 효과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좋다.
2. 달일 때는 가능한 철제 용기를 사용하지 말고 도자기나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철재 용기는 영양소나 향기 성분을 파괴)
3. 차를 달일 때 가장 좋은 물은 생수나 샘물이 좋다.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약수 (예 : 철분이 많은 물은 약수로는 좋으나 차 맛을 방해)는 오히려 차 맛을 떨어트린다.
모과청, 유자청, 석류차, 오과차, 사과차, 감꼭지차, 오미자차, 생강갈근차, 대추차, 도라지차, 인삼차
수박껍질차, 생맥산차, 인삼 꿀냉차 등 그밖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나,
저희 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차와 그 효능및 제조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생맥산 차
생맥산은 오미자, 맥문동, 인삼을 1:2:1로 달여 만든 한방처방이다.
생맥산은 ‘동의보감에서’여름철의 더위와 갈증,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 해수(기침) 등을 해결해 주는 처방이다.
생맥산은 세 가지 한약재로 된 처방인데, 인삼은 인체의 원기를 북돋아 체력을 증강시키고, 맥문동은 몸 속에 진액을 생기게 하며, 오미자는 기운을 안으로 수렴시켜 땀을 그치게 한다.
이 세 가지 약재를 합해서 여름에 더위를 먹어 맥에 힘이 없고 몸에 서 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려 몸 속의 기력과 체액이 없어진 것을 치 료한다. 여름철에 식욕이 유난히 떨어지거나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잘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음료이다. 근래에는 열사병, 폐에서 기인된 심장병, 심근 경색 등으로 기력과 진액이 함께 손상된 경우에도 사용한다.
재료 : 맥문동 40g, 오미자 20g, 인삼 20g, 물 2리터
참고 자료
[1] 차의 맥/고세연/미래문화사/2009
[2] http://100.naver.com/
[3] http://cafe.naver.com/js0621/14
[4]http://100.nate.com/dicsearch/pimage.html?i=242401001&en=242401&t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