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에 등장한 인간복제 기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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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에 등장한 인간복제 기술 감상문.
목차
1. < The Island >-존재하지 않는 섬
2. < Making a New HUMAN >-인간복제
3. < It`s real?! >-실현가능성과 윤리적 문제
4. < Review >-감상문을 마치며
본문내용
1. <The Island>-존재하지 않는 섬
영화 <아일랜드>는 인간복제를 주제로 다룸으로써 큰 화제에 오른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은 클론인 ‘링컨 6-에코’가 반복되는 악몽을 꾸는 것으로 시작된다. 배경은 21세기 중반. 그가 살고 있는 곳은 바깥 세계의 오염으로부터 격리되어 모든 것이 통제 당하는 곳으로 주민들 모두 똑같이 하얀 옷을 입고, 항상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는 곳이다. 주민들의 유일한 소망은 추첨에 당첨되어 낙원인 아일랜드에 가는 것으로 그것만이 그들의 유일한 소망이며 희망다. 이러한 일상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단 한 명, 링컨만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한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발견한 벌레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세상’ 밖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의 출산을 위해 아일랜드로 뽑혀갔던 여인이 아이를 낳자마자 죽임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일랜드에 가게 된 남자가 장기를 적출당하다 정신이 깨어 절규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보게 된 것이다. 이에 링컨은 이번에 아일랜드 행 티켓에 당첨된 ‘조던 2-델타’를 데리고 자신들이 살아왔던 곳을 탈출하기에 이른다. 살기 위한 두 복제 인간의 힘겨운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클론들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메릭 박사와 회사이다. 회사에게 있어 클론은 스폰서들과 국무성으로부터 막강한 돈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탈출한 두 명의 클론을 한시라도 빨리 잡아들이고자 한다. 하지만 그 뒤 계속되는 킬러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링컨과 조던은 링컨의 스폰서인 톰 링컨을 만나게 된다. 복제 링컨과 진짜 링컨은 함께 방송국에 가던 도중 킬러들에게 발각되고, 복제 링컨에 의해 클론들이 끼고 있는 팔찌를 차게 된 진짜 링컨은 결국 죽음을 맞는다. 이로서 링컨과 조던은 살아남지만 그들은 결함이 발견됐다는(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의문을 품게 되는 것) 이유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