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리노베이션] 관광자원개발로서의 문화공간리노베이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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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공간리노베이션] 관광자원개발로서의 문화공간리노베이션 고찰
목차
서론 : 문화산책공간의 진정한 의미와 관광자원으로서의 필요성
본론 : 1. 인사동거리의 유래 및 변천사
2. 삼청동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공간으로서의 의의
3. 인사동과 삼청동길 간의 연계 필요성
4. 문화산책길의 연계를 위한 문제점
5. 문화공간과 관광자원으로서의 전반적 고찰
(장단점, 문제점, 개선방안)
결론 : 서울의 상징거리 조성계획과 더불어 인사동-삼청동길의
문화공간개발을 통한 관광자원 육성
본문내용
예로부터 물 맑고 숲 푸르고 공기 맑아 三淸골이라 불리웠던 곳, 조선시대 나라관리로서 민폐끼치지 않고 국봉만으로 청빈한 생활을 하는 관리를 청백리라하여 청백리상을 주었는데 이 상은 훈장이나 표창장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예로운 것으로 대대손손 가문의 영광으로 여겼던 상이라한다. 그런데 이런 상을 세 번씩이나 받은 관리 순흥 안씨 찬성공파조의 아들 병판공 휘인후의 자손들이 이 고을에 살았는데 이들로 인해 삼청동이란 동네가 유래한다.
현재 삼청동은 대한민국 번지수의 1번지가 시작되는 곳으로, 서울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찾아오는 공원이란 싯구절이 머무는 삼청공원으로부터 상큼한 문화가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과 청와대를 옆에 끼고 둘러싼 북한산의 정기를 한 몸으로 받으며 총리공관과 감사원 그리고 대사관들이 들어서 위용을 자랑하는 마을, 그래서 도둑이 있을 수 없는 동네이다. 맑고 깨끗하고 편안하다보니 자연스레 관료들의 동네에서 하나둘씩 예술가와 작가들의 작업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그들로 인해 삼청동은 점차 문화예술인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의 삼청동은 이미 그 만남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까페와 화실,공방 등의 예술인들의 작업실들로 품격을 한단계 높인 새로운 인사동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