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국화와 칼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2.06.1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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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와 칼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여 쓰면서 그에 대한 내 생각을 덧붙여서 쓴 간단한 레포트입니다. 그래서 서평이라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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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인을 보면, 예상과 달리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그들은 일관되게 행동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인양 모습을 바꾼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인이 자신을 둘러싼 그때의 세계에 대한 법도를 따르기 때문이며 그들에겐 당연한 태도이다.
또 일본인이 아이들을 키우는 태도에서도 그들만의 독특함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들을 놀려대는 육아방식이다. 그들은 어른됨을 재촉하기 위해서라지만 그것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심하다 싶게 아이들을 조롱한다. 이런 경험은 성인이 된 일본인이 조소와 배척에 대한 공포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분명 부모역할훈련 시간에 이런 행동은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쳐 훗날 사회 생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일본이란 사회의 특수함은 보편적인 유아교육이론도 뒤집어엎는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또 다른 일본인만의 독특함은 패전 후 그들의 모습에 나타나는데, 그들은 패전국 국민에게 보이는 보편적 태도가 아니라 일본인만의 특이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의에 바탕을 둔 미국의 정책을 쉽게 받아들이고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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