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토익에 대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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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익 파트 2에 대해서 잘정리되있어요 ~
목차
나는 왜 청취가 안 되는가?
청취 요령
영어가 뭐길래
사진 문제에 등장하는 유음 이의어
Part2 문제 푸는 요령
PART2 문제를 풀기 전에
Part 2 유형 분석
Part2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문
올 해 Part2 문제 최신 경향을 알려주마!
본문내용
청취가 안 되는 데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해결하면 누구라도 귀가 뚫리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미국인의 발음에 익숙하지 않다.
학교에서 배운 사전식의 발음은 실제 미국인들이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 왜냐면, 영어는 철자대로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철자 그대로 발음해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인들이 가장 소홀하고 취약한 부분이다. 우스꽝스런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dinner를 아무도 ‘딘너’라고 발음하지 않는데, 왜 많은 한국인들이 summer를 ‘썸머’라고 발음하는지 궁금할 뿐이다. 미국 발음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사전의 발음 기호를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테이프에서 들리는 미국인의 발음을 헤드폰을 끼고서라도 경청한 다음 혀의 위치를 옮겨가면서 그 발음과 똑 같아지도록 반복 연습한다. 영어와 한국어는 때로는 발음이 전혀 다른 자음과 모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에서 사용하지 않는 발음을 할 때에는 많은 연습을 해야만 한다. 따라서 자꾸 발음을 해보아서 혀의 안 쓰던 근육을 자꾸 움직여 줘야 한다. 실제 발음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음이 늘면 듣기도 그만큼 느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니까...
미국인의 빠른 발음속도에 적응 못한다.
발음을 빠르게 하다보면 전혀 다르게 들리는 경우를 한국말에서도 느낄 수 있다. 요즘의 빠르고 비트가 강한 힙합가요의 가사가 종종 들리지 않는 경험을 해보았으리라. 영어 회화반에서는 그럭저럭 들리는 영어가 영어 방송이나 영화를 보면 전혀 들리지 않고 심지어는 ‘저기 나오는 영어는 특수한 영어(?)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전적으로 발음의 속도차이이고 속도 조절이 가능한 카세트로 직접 같은 문장을 속도 조절을 해가면서 비교 청취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토익의 발음이 빠르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굿모닝 팝스에서 진행하는 5분 뉴스 받아쓰기를 적극 권장한다. 처음에는 너무 빠르게 느껴지겠지만 몇 번 받아쓰다보면 토익은 완전 누워 식은 죽 먹기처럼 쉽게 들릴 것이다. 100% 보장하니 반드시 실천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