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의 윤리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12.0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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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는 분명히 윤리적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지닌 행위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에서는 1985년 한해에 무려 150만건의 낙태가 이루어 졌다.이것은 임신중이던 태아의 67%가 살아갈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다.
낙태란 살인 행위에 대해 비판 하기위해 먼저 소중한 생명의 시작인 임신에서부터 출산까지의 과정과 그 사이에 행해지는 여러가지 살인행위(낙태)에 대해 살펴보고 낙태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III. 결론
본문내용
낙태는 분명히 윤리적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지닌 행위 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에서는 1985년 한해에 무려 150만건의 낙태가 이루어 졌다.이것은 임신중이던 태아의 67%가 살아갈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다. 1987년 미국의 낙태건수 150만건 (30%), 일본의 50만건 (27%), 프랑스의 17만건 등에 비하면 선진국및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도 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1년에 70만명 정도의 아기가 새로 태어나는 우리나라에서 무려 이의 두 배쯤 되는 수의 태아가 낙태로 죽어 가고 있다.
이 사실은 우리 사회에 낙태가 얼마나 일반화되어 있는지, 낙태에 대해 얼마나 무감각한지를 알려준다.
결국 이러한 일은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이 얼마나 무시되고 있는지, 인간성의 상실이 얼마나 이루어 졌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것이다.
원래 우리의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좋은 풍습들, 미신적이고 비과학적인 면도 많았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었던 “태교”라던지, 그박의 여러가지 좋은 전통 및 윤리의식들은 과학적인것,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서 점차 멀어지고만 있다.
정치나 경제가 발전(?)하고, 과학의 발달로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생활의 수준이 좋아진다고만 해서 우리의 사회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생각이, 가치관이 더 비윤리적 이고, 더 비도덕적으로 변해가기 전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세워서 물질만 풍부하고 발달된 미래가 아닌 정신까지 발달한 미래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인공유산” - 소책자,마리아수녀회
2. “엄마,아빠! 살려주세요”
- 팜플렛,천주교중앙협의회
3. “임산과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