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고양이를 부탁해

등록일 2002.06.15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본문내용

4월 7일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그날은 "제 4 회 서울 여성 영화제"를 친구와 함께 참관하기로 한 날이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기분이 착 가라앉아서 별로 집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날이었다. 전날 여성영화제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영일정표를 확인한 나는 7일 6시 30분에 상영하는 '고양이를 부탁해' 란 영화를 보기로 하고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
영화제답게 다른 영화들도 물론 많았다. 상영시간이 10분, 20분하는 영화들도 있었고 무슨 이상한 제목들의 영화들도 많았다. 내가 그 중에서 '고양이를 부탁해'를 선택한 이유...
이 영화는 '와라나고'(와이키키 브라더스, 라이방, 나비, 고양이를 부탁해)중의 하나로 흥행 면에선 참패를 당했지만 평가 면에선 매우 후한 점수를 받았던 영화였다. 흥행이 안돼 극장에서도 일찍 막을 내렸지만 여러 매니아 관객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다시 재상영을 하기도 했던, 그래서 9시 뉴스에까지 나오게 됐던 그런 영화였다. 그런 기억을 더듬어 잘 알지도 못하는 영화보다는 그나마 내 머릿속에 그렇게 각인 되었던 이 영화를 반갑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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