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파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0.12.08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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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시경제학파의 흐름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고전학파(Classical School
Ⅲ. 케인즈 학파(Keynesian)
Ⅳ. 신고전파 종합(Neoclassical Synthesis)
Ⅴ. 통화주의(Monetarism)
Ⅵ. 새고전학파(New Classical School)
Ⅶ. 새케인즈 학파(New Keynesian)
Ⅷ. 마치며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화주의의 항상소득가설은 감세를 통한 소비 증가를 유도하는 조세정책이 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항상소득에 영향을 미쳐야 함을 지적한다. 따라서 임시소득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일시적 감세정책은 효과가 없고, 항상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세금감면정책 시행을 주장한다.
통화주의자들은 신화폐수량설을 통해 화폐수요함수의 안정성을 입증하면서 케인즈 학파의 재량적 금융정책과 정부지출을 증가하는 내용의 확장적 재정정책이 인플레이션만 야기시킬 뿐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재정정책에 대한 평가는 더욱 비관적이다. 장기적으로 정책은 물가만 상승시킬 뿐이지만 단기적으로 정책을 실행하는 경우에도 구축효과로 인해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재정정책보다는 통화정책이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통화주의자들은 자연실업률가설과 기대가 부가된 필립스곡선을 통해서 경제주체의 적응적 기대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 때, 단기에서 일시적으로는 실업률 감소가 가능하더라도 장기에는 노동자들이 이를 인지하므로 실업률은 자연실업률에 수렴함을 주장했다. 따라서 정부의 총수요확대정책에 의한 실업률 감소가 단기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경제주체의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실제 인플레이션율과 일치하게 되는 장기에서는 종전의 자연실업률 수준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실질 산출량이나 실업률 등의 실질변수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인플레이션율만 상승시킬 뿐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이를 화폐의 중립성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