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무용 & 민속무용
- 최초 등록일
- 2010.12.07
- 최종 저작일
- 2010.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궁중무용 민속무용
목차
@ 궁중무용 - ‘춘앵전’에 대해서 조사
@ ‘춘앵전’의 특성
@ 민속무용 - ‘봉산탈춤’에 대해서 조사
@ ‘봉산탈춤’의 특성
본문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이다. 여기서 향악은 한국 고유의 춤으로 조선 제종이후 체계화 되었다. 무원들은 죽간자 인도 없이 무대에 등장하며, 한글 창사를 부르고 꿇어 앉아 엎드려 절하고 일어나서 퇴장하는 것을 향악이라고 한다. 또 여기서 정재라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는데, 정재란 춤뿐 아니라 모든 재능과 기예를 보인다는 뜻으로. 어떤 기예를 고귀한 사람에게 보인다는 뜻이다.
춘앵전은 본시 중국 당대에 창제된 무악의 이름인 것을 순조 때 그 이름만을 빌려 지은 것으로, 이름만 빌렸을 뿐 춤·음악은 독특하여 아주 새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연감유함’에 의하면, 당나라 고종이 어느 봄날 아침에 버들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의 우는소리에 도취하여 악사 백명달에게 그 꾀꼬리 소리를 그대로 음곡에 옮기도록 명령했다. 꾀꼬리 소리를 옮긴 이른바 묘사음악이 곧 신곡 춘앵전이었는데, 이에 너무 어울리는 우아한 춘앵전무가 지어져 성당 무렵까지 성행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조선 순조때 순조의 원자인 효명세자가 아버지를 대리하여 섭정할 때 마침 어머니인 순원숙 황후의 40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나라에 진연이 있었다. 이때 세자가 특별히 예제한 춤이 곧 춘앵전이다. 예로부터 정재에는 독무가 거의 없었는데, 춘앵전과 무산향에만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