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06.1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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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포 이야기
2. 우포의 생태
3. 우포늪의 사계절
4. 우리가 본 우포늪의 생태
5. 안심습지
6. 탐사를 갔다와서...
7. 토론 주제 및 결론
8. 제공된 자료와의 차이점
9. Q&A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등 3개면, 13개 마을에 걸쳐있는 70만평.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우포늪은 중심에 위치한 우포 외에 세 개의 늪과 어울려 살고 있다. 목포, 사지포, 쪽지벌이 바로 그들이다. 목포란 이름은 소목마을 사람들이 배를 타고 현재의 목포를 건너가 나무를 해 왔다는 데서 붙여졌다 한다. 우포는 현재의 목포와 우포 사이의 소목 마을 형상이 소의 머리 형상을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