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민족개조론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2.06.1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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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족개조론」을 쓴 춘원 이광수는 문학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라 배웠다. 그는 근대소설을 완성했고 그가 남긴 작품들이라던지 그의 글 생활은 당시 문학사에서 뿐만 아니라 후대에 끼치고 있는 영향까지 두루 보면 이광수는 정말 문학사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인물이다. 그런 문학사에서 중요한 존재인 이광수는 현재 그 평이 극과 극에 놓여 있다. 다시 말해 그의 업적을 좋게 평가하며 그를 큰 존재로 여기는 평이 있는가 하면 철저히 비판하는 평이 있다. 이광수의 대한 극과 극의 평은 이광수가 문학을 처음 하던 뜻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일제 치하에서 친일파적인 행동을 보였고 나중엔 납북까지된 그의 일생 때문이다. 1923년에 발표한 「민족개조론」은 그가 친일파라고 말할 수 있는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그건「민족개조론」이 일제와의 직접대결을 회피한채 도덕적 개조만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당시 사회운동에서 문제시되었고 이 때문에 변절자, 친일파라는 비난을 받은 것이다. 먼저 「민족개조론」의 비판에 앞서 문학도로서 객관적으로 이 논설을 보자면,「민족개조론」은 논설 자체로 볼 때 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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