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한비자와 법가사상
- 최초 등록일
- 2002.06.1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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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한비자의 주요한 법가 사상
-한비자와 순자의 성악설
-한비자와 진나라의 법가
-한비자의 법가 사상의 역사인식과 진보성
-한비자의 법가 사상의 혁명성
-법가와 도가 그리고 유가
-한비자의 법가사상은 철학인가 정치적 도구인가?
-한비자의 법가사상의 의의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법가에는 그 주장하는 바에 따라 세 파가 있는데, 그들은 각각 세(세), 술(술), 법(법)을 중시하였다. 신도는 세를 중시하여 '임금은 위세가 있어야만 신하를 부릴 수 있다'고 하였고, 신불해는 술을 내세워 '군주가 신하를 제어하는 기예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상앙은 법을 주장하여 '법은 신하가 준수하여야 하는 법규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법가의 주요 사상을 집대성한 사상가가 바로 한비자로서, 그는 '세(세).술(술).법(법) 3가지 모두 제왕의 도구이니 어느 하나도 폐기할 수 없다'고 주창하며 " 세(세)는 대중을 제압하는 자본(자:밑천)이다.....따라서 명철한 군주(명주)는 법도를 하늘같이 행사하며, 사람을 귀신같이 부린다." 라고 하였다. 세는 법과 술을 부릴 수 있는 전제조건이 되며, 인간의 악한 본성상 도덕이나 지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병인 혈벌과 포상을 통하여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엄격한 법치를 중요시 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