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와 미디어빅뱅 그리고 방송의 미래

소개글

미디어 빅뱅시대다. 급속한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른 방송환경의 변화는 경이로울 정도다. 방송이 콘텐츠를 수용자에게 전달하는 속도보다 이미 수용자가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속도가 빨라졌고 이에 따른 역의제 설정이 활발하다. 숨가쁜 매체 경쟁과 최후의 승자의 조건을 조망한 대학원 리포트 자료다. 보도채널과 종합편성 채널의 사업성을 분석한 부분은 아직 드믄 자료다.

목차

1. 급속히 바뀌는 미디어 환경
2. 미디어 빅뱅
3. 종합편성과 보도채널
4. 방통위 시행령
5. 투자와 사업성
6. 광고시장과 미디어렙
7. 빅뱅의 또 다른 태풍

본문내용

급속히 바뀌는 미디어 환경

미디어 빅뱅시대다. 급속한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른 방송환경의 변화는 경이로울 정도다. 방송이 콘텐츠를 수용자에게 전달하는 속도보다 이미 수용자가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속도가 빨라졌고 이에 따른 역의제 설정이 활발하다. 방송매체들이 쫓아가기에 벅찰 정도다. 지상파라는 방송매체의 기득권이 점차 잠식되는 형국이다. 지상파 방송의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중에서도 2010년 방송업계는 그동안 예측할 수 없었던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방송광고판매제도 도입과 신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홈쇼핑 채널 등이 연내 선정된다. 안방에서 입체안경을 쓰고 보는 3D TV도 상용화되고,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다채널 다매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은 기존의 매체들을 입지를 뒤흔들어 방송계의 질서를 뒤집는 대 변혁, 이른바 미디어 빅뱅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방송계의 버팀목으로 군림하던 지상파가 케이블, 위성TV에 이어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가 잇따라 등장함으로써 영향력과 매체집중력이 더욱 분산되고, 경영도 위축되고 있다. 시청률과 방송매출의 격감이 이를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