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미디어 신문의 위기와 해결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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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올드미디어의 특히 신문의 위기를 진단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본 대학원 리포트 자료로 다양한 자료와 폭넓은 전문 지식이 동원된 자료입니다.
목차
황당한 사건
신문의 위기
위기의 진단
해묵은 문제점
오늘의 문제점
신문의 살 길은
본문내용
황당한 사건
‘문화일보(사장 이병규)가 6.2 지방선거 당일 신문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기자협회보.2010.05.28
가 났다. 이러한 내용을 문화일보는 사내공지로 발표했는데, 기사거리가 아닌 문화일보 회사 사정이라 생각했는지 일간지에는 나지 않고 기자협회보가 보도했다. 이병규 사장은 기자협회보와의 인터뷰에서 "회의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는 사무실 독자가 많아 선거 당일 내지 않는 게 낫다는 의견을 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 가정의 구독자보다 사무실 독자가 많은데 ‘투표일은 사실상 직장마다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볼 때 공휴일이나 마찬가지라서 사무실 근무자가 별로 없으니 신문을 찍어서 돌려 봐야 볼 사람도 없다. 그러니 광고도 많지 않은데 비용절감도 할 겸 차라리 신문을 내지말자’라는 뜻이다. 사실 석간신문은 대체로 점심시간 즈음에 배달되기 때문에 투표에 관한 보도가 어중간한 것은 사실이다. 낮 12시쯤이면 투표율이 30% 정도 될까 말까 한 시점이어서 선거에 관한 한 독자들에게 정보가 될 만한 내용이 별로 없는 것은 사실이다. 시시각각 진행상황을 보도하는 방송이 있어서 어중간한 내용의 석간신문은 없어도 되겠다는 발상이다.
그러나 신문이 이래도 되는 건가? 참으로 황당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최고 가치를 내동댕이 쳐버린 행패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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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