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라비아타를 감상하고 (음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04
- 최종 저작일
- 2010.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감상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이 과목 A+을 받았으니 믿고 다운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 트라비아타..이 오페라는 중학교 때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중학교 때 잠깐이나마 감상한 것 같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그 오페라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축배의 노래”가 있다는 것 밖에.. 아무래도, 음악 필기시험을 보려니... 오페라 작곡가는 누구, 어떤 노래가 있는지..등을 그저 외우기만 했던 것 같다. 타의이긴 했지만, 그래도 라트라비아타가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어떤 인물들이 등장하는지, 이 오페라에 대한 나의 느낌은 어땠는지 적어도 이 정도라도 알 수 있게 돼서 나름 뿌듯하다.
처음 라 트라비아타를 봤을 때 나의 느낌은..역시나 화려하구나.. 수업시간에 오페라는 오라토리오와는 다르게 무대의상과 무대가 화려하다고 했다. 뭐, 라 트라비아타의 1막이 비올레타의 응접실이니까..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곳이라서 더욱 더 화려했겠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의 의상이 다 화려해서, 실제 유럽의 파티를 보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든 생각.. 그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성악가들일까? 하는 의문... 아무래도 오페라니까 모두들 성악가겠지?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곤, 드라마로 치면 엑스트라 역할.. 그리고 노래의 특정 부분에서 합창해주는 것 밖에 없는데... 그래서 성악가로서 주인공도 아니고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역할을 하는 그 사람들이 약간 안됐다는 생각도 들었다. 비록 빛은 못 보더라도 실력 있는 사람들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주인공 비올레타가 정말 멋져 보이고, 오페라 자체가 너무나 크고 대단한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