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론 내용요약과 개인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12.0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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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 내용요약과 각 장별 개인의견 첨부합니다.
워드로 작성했으며 9페이지 분량입니다.
목차
1. 의로운 사람들
2. 국가의 수호자
3. 위정자의 생활
4, 정치의 길잡이
5, 공산사회
6. 철인정치
7. 이상국가
8. 정치체제의 메커니즘
9. 마음의 왕국
10. 영원의 세계
본문내용
1. 의로운 사람들
첫장에서 ‘올바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로 시작된다. 케팔로스의 아들 폴레마르코스가 올바름이란 첫째로 정직함, 둘째로 남에게 갚을 것은 무조건 갚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소크라테스는 “가령 어떤 사람이 멀쩡했을 때 친구에게서 무기를 맡았다가, 후에 그 친구가 실성한 상태로 와서 그것을 돌려주기를 요구한다면, 그런 걸 돌려주는 것이 옳은가? 그리고 또 그 친구가 그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진실을 모두 말해주는 것이 옳은 것 인가?”하며 반론을 제기한다.
또 폴레마르코스는 바름이란 “선량한 사람으로 판단되는 친구에게는 도움을 주되, 실제로 나쁜 적은 해롭게 해주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데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이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한다. 우선 폴레마르코스에 따르면 올바름이 어떤 사람에게는 해를 주는 것임을 확인 한다. 그리고 말이 해를 입으면 그 훌륭한 성질이 악화 되며, 인간도 해를 입으면 인간의 훌륭한 성질이 악화 되는데, 이렇게 해를 입은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바른 사람 또한 그 바름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바르게 만들수 없다고 한다. 즉 훌륭한 사람이 훌륭함으로 사람들을 나쁘게 만들 수 없으므로, 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는 올바른 사람 또한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 분명하므로 남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자의 짓이라고 결론짓는다. 따라서 남에게 해를 입히는 것은 바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폴레마르코스의 주장은 효력을 상실한다.
폴레마르코스에 이어 트라시마코스가 끼는데 트라시마코스는 올바름이란 “더 강한 자의 편익”이라 주장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올바름이 편익이 되는 것이란 점은 수긍하지만, 그게 더 강한 자의 편익이라는 데는 약자인 피지배자를 위한 것이라고 수긍하지 않는다.
또 트라시마코스는 실제 현실에서는 올바르지 못함이 이득이 되며, 그런 사람들이 잘 살고 있으므로, 올바름은 좀 순진한 것이고, 올바르지 못함은 훌륭한 판단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또 반론을 제기 한다. 즉 바름은 합심과 우애를 가져다 주는 반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