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재개관) 관람 보고서

소개글

2010년에 재개관한 국립광주박물관 다녀와서 쓴 보고서구요~
하나하나자료에 대한 설명까지 찾아서 썼어요!!
장수(36장)도 많고, 사진도 다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목 차

Ⅰ. 머리말

Ⅱ. 국립광주박물관

1. 야외 전시

2. 1층 전시실
1) 선사문화실
2) 농경문화실
3) 고대문화실

3. 2층 전시실
1) 불교 미술
2) 도자문화
3) 유교 문화
4) 서화
5) 아시아 미술

4. 기획전시실- “ 바람을 부르는 새

Ⅲ. 맺음말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전남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78년 12월 6일 개관하였다. 총 65,000여 점의 소장유물을 보존․관리하며, 100여 회의 학술조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연구했다. 또한 70여 회의 다양한 전시와 맞춤형 박물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유산 수집 및 보존관리로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문화유적 조사·연구, 유물전시, 사회교육 기능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과 민족문화 선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지면적 8만 444㎡, 건물연면적 1만 3659.52㎡, 지하 4층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 등 모두 7동의 건물이 있고, 기구는 관장 아래 관리과와 학예연구실로 이분화 되어 있다. 소장 및 전시 유물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이 있고,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이 있다.
그런데 1978년 개관 이래 30년 만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 2009년 6월 22일부터 전면적인 전시관 개선 공사에 들어가, 2010년 8월말까지 1년 2개월여에 걸쳐 새롭게 탈바꿈된 것이다. 우리가 이번에 박물관을 방문하게 된 이유도 2010년 9월 3일에 국립광주박물관이 재개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개선 공사는 건축가 박춘명씨가 설계한 한옥 모양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전시관에 대해 실시되었고, 30년의 건축사적 가치를 고려해 건물의 원형은 보존하면서 내부만 고쳐졌다. 새 전시관은 최첨단의 현대적 전시기법을 채용하고,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신개념 전시관으로 거듭났다.
개관 전에는 1층에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이 있고, 2층에는 선사실, 고대실, 고려 도자실, 조선 도자실, 신안 해저유물실이 있었으나, 이번에 재개관을 하면서 1층에는 선사문화실, 농경문화실, 고대문화실이 있고, 2층에는 중․근세문화실(불교미술, 도자, 유교문화, 서화), 아시아미술실, 기획전시실이 있는 형태로 개편되었다. 새 전시관은 고장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역사박물관의 형태로 개편되었으며, 선사시대, 고대와 중세, 근․현대의 역사적 내용을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재개관된 박물관의 순차적 전개에 맞게 우리가 박물관을 관람한 순서대로 이 리포트를 작성할 것이고, 크게 야외전시, 1층 전시실, 2층 전시실, 기획전시실 4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 먼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장성 흥법사지 석탑, 광주 재명 석등, 부도, 화순보안사지 부도를 살펴보고, 1층 전시실은 다시 선사문화실, 농경문화실, 고대문화실로 나누어서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2층 전시실은 다시 불교미술, 도자, 유교문화, 서화, 아시아미술실로 나누어서 보고, 마지막으로 기획전시실의 ‘바람을 부르는 새’ 특별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참고 자료

▶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 , 『국립광주박물관』, 통천문화사, 2010
▶ 통천문화사 편집부,『박물관이야기-국립광주박물관』, 통천문화사, 2008
▶ 전호태, 『살아있는 우리 역사 문화유산의 세계』,UUP, 2010
▶ 최형철, 『박물관 속의 한국사』, 휴머니스트,2007
▶ 신영식,정민규, 『해동한국사』,법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