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두막편지

등록일 2002.06.14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날 오후, 문득 창가를 보니 햇살이 집 한쪽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져, 그 곳에 가서 앉아 있다가 문득 따사로운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책장에 달려갔더니, 아직 읽지 않은 책 중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하얀 책 표지에 까만 글씨, 그리고 스님의 낙관처럼 느껴지던 하나의 공양 그릇 그림, 마치 스님이 정성스레 써주진 두툼한 편지 묶음을 받은 느낌이었다. 그리곤 햇살 아래로 다시 자리잡고 나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형용할 수 없는 포만감에 사로잡혔다. 포만감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가슴 한 구석이 꽉 차는 듯한 느낌. 마치 한 무속인으로부터 내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 철학자로부터 어떤 인간으로서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방법을, 한 생물학자로부터 생명의 신비에 대한 기나긴 강의를 듣는 것 같았고, 상담교사와 나의 모든 고민과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 것 같았다. 물론 처음부터 스님의 모든 말에 감동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앞부분을 읽어나갈 땐, 자연과 환경보호를 강조하셨고,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을 하시기에, 산 속에 묻혀사시므로 현대 세상에 대한 이해없이 이러한 말만 하시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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