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과서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등록일 2002.06.13 한글 (hwp) | 14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1.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경전’ 교과서
2. 우리나라 교과서 제도의 문제점
3. 21세기 교육상황에서 요구되는 교육관과 교과서관
4. 21세기의 교과서 제도
5. 자유발행제 교과서 정책이 관철되기 위한 조건
6. 교과서 제도 개혁은 교육개혁의 중심고리이다.

본문내용

80년대 중반 당시 초등 학교 5학년이 쓴 '무거운 내 책가방'이란 제목의 시구이다. 이 시에는 교과서에 대한 학생들의 부정적 인식이 아주 잘 나타나 있다.
이런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새천년이 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 교과서는 아이들에게 '재미없는 책'의 대명사이다. 사회적으로도 현실성이 없는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 '교과서적 지식'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교과서 밖에서 배웠다' 따위의 말들이 많이 사용되는 데 이런 말들 속에는 교과서를 '죽은 지식'의 상징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녹아있다.
그러나 우리 현실에서 교과서는 말 그대로 교육과정에 따라 편찬된 일종의 '경전'이다. 교사에게는 학생 지도의 지침이 되며, 학생에게는 학습할 내용의 중심이 된다. 공부한다는 것은 교과서의 내용을 외우고 풀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소설이나 다른 책을 읽고 있으면 부모들은 '공부하지 않고 뭐하니?' 하는 반응을 보인다. 학생들에게 '공부'란 '교과서란 경전'을 풀이하고 해석한 '주석서인 참고서'를 잘 요해하는 것이다.
요컨대 우리 나라에서 교과서는 재미없고 교조적이지만, 학생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을 잘 요약해 놓은 '경전'으로서 교육에서 절대적인 의미와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교육의 개혁은 곧 교과서의 개편을 중심으로 사고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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