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독후감.

소개글

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를 읽은 후의 생각과
사회 비판, 느낌등을 독후감 형식으로 자유롭게 쓴 글
레포트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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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학벌이나 돈, 외모, 사회에서의 위치 등이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모든 것은 계층적인 구조를 띄고 있고 학교에서부터 시작된 서열, 계층 구조는 사회에서 더욱 더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사회구조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 그것도 미국의 명문대를 들어가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그러한 사실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은 그만큼 자극적이고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강릉대 즉 소위 지방대라고 말하는 대학교에서 공부 못한다고 낙인 찍힌 학생들의 명문 대학원 입학 성공기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강릉대 학생들은 고등학교, 즉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가 아니다. 성실하지 않았고 영어 및 개인의 역량도 명문대 생 들보다는 분명 떨어지는 친구들 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릉대 학생들이 국내 명문대 생들도 가기 힘들다는 미국 명문 대학원을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비젼을 제시하고 목표를 향해 리드해주는 조명석 교수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교수님은 개인의 실력과 성향에 맞춰 스터디를 기획하고 전공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 내셨다. 인간은 모두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환경과 성격 등의 후천적 요인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역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믿고 있던 교수님은 강릉대 학생들도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으로 명문대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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