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의 슈퍼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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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힐러리의 슈퍼 리더십
목차
1) 미국을 움직이는 여성 리더
2) 슈퍼리더십의 토양을 다진 성장기
3) 이름을 널리 알리다.
4)사랑과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다.
본문내용
1) 미국을 움직이는 여성 리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힐러리에 대해 열광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만 봐도 그녀는 이미 대단한 글로벌 리더로 우리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글로벌 리더를 떠나 강한 파워와 자기 에너지를 담보로 하는 수퍼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야심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그녀가 어떻게 그 많은 좌절과 고난의 순간을 딛고 미국을 호령할 수 있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미국인들 사이에는 힐러리의 등장 이후 ‘클리터니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였다. 힐러리는 빌 클린턴이 당연히 대통령이 될 것을 한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여전히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힐러리의 이런 거침 없는 행보를 가능하게 한 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2) 슈퍼리더십의 토양을 다진 성장기
힐러리는 “옥수수 파이프보다도 억세고 퉁명한 사람”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독재적이고 엄하신 아버지의 교육이 오히려 그녀와 그 형제들을 투지가 강하고 현실적인 인간으로 키워
냈다고 말한다. 그와 반면 어머니는 자애롭고 분별 있는 여성으로 힐러리를 격려하고 보살피며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고 힘든 일도 포기해서는 안되며 어느 누구에게도 절대 져서는 안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힐러리의 성장기를 완성시켰다.
힐러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밖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올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힐러리의 어머니 도로시의 존재가 있었다. 도로시는 전형적인 가정주부였고 따뜻하고 충실하게 가정을 꾸리면서도 힐러리가 세상에 대해 더 넓게 보고 배우길 바랐다. 힐러리를 매주 도서관에 데려갔으며, 책을 통해 좀더 넓은 인생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도로시는 힐러리에게 엄마이면서 선생님이었고 친구이면서 조력자였다.
힐러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든 딸의 생각과 선택을 믿었기 때문에 힐러리가 모든 사람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힘은 어머니의 이런 믿음이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