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2.06.1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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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생 및 성장
2. 활동 및 작품경향
*1920년대 문학
본문내용
민족시인으로 일컫어지고 있는 소월은 한국 근대시 형성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인으로 자유시를 비롯한 근대시가 태동하던 1920년대 문예동인지를 통한 서구 문학의 소개 및 서구적 사조의 전래가 봇물을 이루던 시기, 전통적 율격 혹은 민족 고유의 정서에 바탕을 둔 민요조 서정시의 창작 또한 활발하였는데 소월은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김억(金億), 주요한의 뒤를 이어 내용과 기법면에서 새로운 차원을 개척한 시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 의 시에 있어 스승 김억(金億)은 크나큰 영향이 끼쳤다. 소월은 [창조(創造)]지에 〈낭인(浪人)의 봄〉·〈야(夜)의 우적(雨滴)〉·〈오과(午過)의 읍(泣)〉·〈그리워〉·〈춘강 春崗> 등 5편의 작품을 발표(1920)하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배재고등보통학교 진학(1922) 후 주로 [개벽]을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였는데 이 때 발표한 대표작품들로 1922년 [개벽]에 실린 〈금잔디〉·〈첫치마〉·〈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개여울〉·〈제비〉·〈강촌 江村〉 등이 있고, 1923년 [개벽]에 실린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삭주구성 朔州龜城〉·〈가는 길〉·〈산 山〉, [배재] 2호에 실린 〈접동〉, [신천지 新天地]의 〈왕십리 往十里〉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