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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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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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앉아서 우선 나는 받은 프로그램을 펼쳐보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프로그램에는 연주하는 곡의 순서만 나와있었을 뿐 그 곡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짧게라도 설명이 되어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연주회가 시작되고 연주가와 피아노 반주하는 사람이 나와서 첼로의 음을 교정하기 시작했다. 다되었다는 첼리스트의 신호로 첫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첫 곡은 L.V Beethoven의 첼로 소나타 4번 C minor op.102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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