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사생활 BBC다큐 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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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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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티아라는 식물은 수년동안 씨앗을 품고만 있는다. 다른 식물은 씨앗을 퍼뜨리기 바쁜데 왜 그런것일까? 바로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 식물은 산불이 났을 때가 프로티아의 시기인 것이다. 불에 타고 남았을 때가 주변에 적이 없고, 이 때에 잎을 벌려 씨앗을 퍼뜨린다. 타고남은 재들이 쌓인 토양은 좋은 양분이 되는 것이다.
그냥 보기에 식물들은 매우 단순하게 생장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다큐를 통해 식물은 정말 인간보다도 앞선 방식으로 생존해 오고 있었고 인간보다도 훨씬 먼저 오랜 세월 동안 살아왔던 것이 이해가 된다. 우리는 이 똑똑하고 영리한 식물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식물의 생활을 알고 그 속에서 많은 이로운 것들을 얻을 것이다. 식물의 사생활이란 다큐는 나에게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주게 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다.

참고 자료

BBC다큐 - 식물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