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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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과제인 창경궁 견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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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다녀온 곳은 서울의 5대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이다. 창경궁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안내 책자를 받았다. 안내 책자를 보며 정문인 홍화문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을 향해 걸었다. 안내 책자에는 그 건물이 명정전이라고 나와 있었다. 명정전을 향해 가던 도중 조그만 다리를 건넜는데 다리에는 옥천교라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안내 책자를 찾아보니 옥천교는 창경궁의 금천인 옥천에 놓인 다리라고 나와 있었다. 옥천교 다리 양쪽 아치 사이에는 도깨비 얼굴이 새겨져 있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무섭게 생긴 도깨비가 새겨져 있었다. 이 도깨비는 나쁜 기운이 궁궐로 넘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새겨진 것이라고 한다. 명정전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는 관직이 표시되어 있는 비석이 놓여 있었다. 비석들을 거쳐야만 지나갈 수 있는 명정전의 모습을 보니, 명정전이 무척 거대해 보였다.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명정전 주변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꽤 있었다. 그 중 혼자 있는 듯해 보이는 어린아이와 함께 명정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혼자 있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옥천교와 명정전 사이에 잇는 명정문 앞에서 아이의 아버지께서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가족 단위로 창경궁을 관람하러 오신 듯 했다. 명정전에서 사진을 찍은 후, 안내 책자에서 명정전에 관한 설명을 찾아보았다. 명정전에서 무슨 일을 했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나와 있지 않고, 창경궁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설명만 나와 있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명정전은 임금님이 신하들의 조하를 받거나 국가적인 행사가 거행되었던 곳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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