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로 살펴보는 세계영화

소개글

영화는 하나의 예술과 문화영역으로 20세기에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영화는 여가를 위한 오락의 역활뿐만 아니라, 세계사와 각종 교양을 다지는데 유용한 영상자료로써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각 테마별로 영화를 구분하여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인간의 심리, 예술등을 영화를 통해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보았다.

목차

1. 감옥영화 (Prison Picture)
2. 개념 영화(Conceptual Films)
3. 갱스터 영화(Gangster Movie)
4. 게이와 레즈비언 필름(Gay and Lesbian Films)
5. 공상 과학 영화(Science Fiction Movie)
6. 공룡영화 (Dinosaur Movie)
7. 공포영화 (Horror Movie)
8. 기행(紀行) 영화(Travelogues)
9. 그리스 영화(Greece Movie)
10. 다큐멘터리 영화(Documentary Movie)
11. 모험 영화(Adventure Movies)
12. 법정 영화(Courtroom Movies)
13. 스페인 영화(Spain Film)
14. 스펙터클 영화(Spectacle Movies)
15. 인도 영화(India Movies)
16. 재즈 영화(Jazz Movies)
17. 제 3세계 영화
18. 초현실주의 영화(Surrealism Film)
19. 탐정 영화(Detective Film)

본문내용

<헌터 The Hunters>(1958)
제이미 우이스 감독의 <부시맨 The Gods Must Be Crazy>(1981)

뤼미에르 등 초기 영화인들이 이들 관광 색채를 띤 기행 영화를 제작할 때 촬영지로 아프리카, 일본 아니면 남극이나 북극 등 오지가 단골로 선택됐다. 로버트 플래허티(Robert Flaherty)의 경우는 에스키모(Eskimos), 남극,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해안 등을 화면에 담아 다큐멘터리 성향을 가미한 기행 영화 부문의 선구자가 된다. 내셔날 지오그라픽(National Geographic)의 경우는 TV용으로 전세계 각지에 포진해 있던 이국적인 풍물이나 풍습 등에 대한 관찰 영화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엄청난 호응을 얻어낸다. 특히 플래허티의 경우는 단순한 사실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리듬감 있는 편집 테크닉을 가미시켜 시종 낭만적인 감흥을 자아내 기행 영화에 예술적인 가치도 부여하는 업적도 남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플래허티의 이같은 활동상을 지켜 보면서 문화 인류학(Culture anthropology)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제작하려는 시도를 했는데 이런 의도로 제작된 작품 중의 하나가 바로 <킹콩 King Kong>(1933)이었다.

9. 그리스 영화(Greece Movie)

<그리스의 신비 Greek Wonder>(1921)에 이어 1925년에 선보인 <버려진 아이 A Child Abandoned>
디미트리스 가지아디스(Dimitris Gaziadis) 감독의 <프로테메우스행(行) Prometheus Bound>(1927)
아칠레스 마드라스(Achilles Madras) 감독의 <마리아 펜다이오시타 Maria Pendaiosita>(1930)
<아테네의 마법사 Sorcerer of Athens>(1932)

참고 자료

http://www.koreaa2z.com/go_db.cgi?dbid=ency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