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1.29
- 최종 저작일
- 2010.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제가 직접 읽고 쓴 줄거리와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너무 뛰어나게 적은 글은 아니구요
그냥 과제를 제출해서 다운받은게 아니구나
할 정도의 글입니다.
필요하신분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어린왕자란 책 내용을 교과서에서나 티비에서나 보고, 들은 바가 있어서 그랬는지 책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느 날 친구가 자긴 어린왕자를 다시금 읽어보고 느낌점이 많다면 나의 생각을 물어 왔을 때, 나는 당연히 그 내용을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섣불리 말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내가 정독해서 그 책을 다 읽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계기로 이 책을 다시금 성인된 지금 책을 정독하며 읽기 시작했다.
원래는 외국어로 되어있는 책이라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와 뜻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책마다의 느낌은 다를거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은 번역본과 원본그대로의 내용을 다 실어 놓았다.
이 책은 주인공의 어린 시절 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시작된다. 어린 아이가 그린그림을 어른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핀잔을 주었다.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게 했던 그 말 한마디 한마디들이 결국 주인공의 미술가 꿈을 좌절시키기에 이른다. 그래서 비행기 조종을 배워 조종사가 된 주인공은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좀 총명해 보이는 사람에게 그 유명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보여준다.
어느 날 비행을 하다 비행기 엔진 고장으로 사막에 오게 되었다. 그곳에서 우연히도 책 제목인 어린왕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어린왕자는 주인공에게 다짜고짜 양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림을 못 그린다고 거부를 했지만 어린왕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양을 그려달라고 한다. 마지못해 주인공이 양을 그려주었지만 이건 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건 저래서 맘에 들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았다. 하는 수 없이 주인공은 자기가 그나마 잘 그린다고 생각한, 어른들은 어떤 그림인지 알아보지 못했던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려주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